내가 소지를 쓰면서 올 동안거 공부를 위한 서원을 쓰라고 했습니다. 내 욕심만큼 쓰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위를 옥죄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꿈이 이것이니, 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이러한 동안거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유로움을, 자유의지를 보여 주기 위한 일련의 과정인데, 어떤 이들은 저는 담배를 안 피우고요. 저는 술도 안 먹고, 스스로 누구도 안 만납니다. 스스로 구속된 것을 적어 놓습니다.
나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네게 일어나는 일중에 최우선이 무엇인 줄 알아라. 공부는 내 앞에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고,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최고로 급박하게 일어나고 변화되는 그 일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지, 공부가 있다고 그 일을 해결하지도 않고 진행 중에 공부한다고 온다는 것은 기복입니다. 공부는 지금 벌어지는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자세입니다.
“그 어디에도 매달리지 마라. 나 스스로의 내 자유의지를 얽매여 놓는 그런 서원은 쓰지 마라. 내가 공부한 다음에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라, 자유로운 영혼이 돼야지. 얽매인 영혼이 되면 되겠어요?”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 위한 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지 주고도 받지 못하면 내 안에는 항상 찜찜함이 있어 자유롭지 못해 날개가 꺾여 나중에는 그것으로 인해 인간 세상을 탓하게 만듭니다.
어느 곳에도 묶이지 마십시오. 공부는 내 앞에 벌어지는 일 그것을 해결하는 데 있고, 그 일이 해결된다면 내 앞의 인연과 소통하는 것이라, 소통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